[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4685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1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2% 내린 1억4685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시세가 1억4685만 원 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2.4% 하락한 407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08% 내린 11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이더리움(-0.22%), 솔라나(-0.78%), 비앤비(-0.15%), 등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2.28% 상승한 359원에, 엑스알피(리플)은 1XRP(엑스알피 단위)당 0.38% 오른 4188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과 변하지 않은 1507원이었다.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은 모두 가치가 1달러에서 변하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이다.
빗썸 거래종목 가운데 24시간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코인은 엑세스프로토콜(48.1%), 골렘(22.11%), 어셈블에이아이(20.49%), 엑스피알네트워크(20.42%) 등이었다.
반면 스토리(-20.18%), 솔레이어(-11.59%), 보바토큰(-11.57%), 딥북(-11.24%), 솔브프로토콜(-10.26%) 등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