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10일 시작한다.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94%의 할인 항공권을 선보이며 원활한 예약을 위해 인천에서 출발하는 미주노선과 아시아노선을 여는 일정을 분리해 진행한다.
▲ 에어프레미아가 할인 이벤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
먼저 10일 오전 10시부터 미주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이 오픈되며 13일 오전 10시부터는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아시아노선이 열린다.
초특가 항공권은 인천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 최소가격은 이코노미는 △LA 59만900원 △뉴욕 74만8700원 △샌프란시스코 51만900원 △방콕 23만7300원 △나리타 14만7200원 △다낭 20만4000원 △홍콩 18만1700원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LA 133만900원 △뉴욕 152만8700원 △샌프란시스코 121만900원 △나리타 27만7200원 △방콕 41만7300원 △다낭 35만4000원 △홍콩 34만17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열린다.
미주노선의 탑승 가능기간은 10일부터 10월25일까지며 아시아노선은 3월1일부터 10월25일까지다. 특히 탑승 제한기간이 없어 황금연휴기간의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