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이 2월 차량 구매자에게 최대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QM6 구매자에게 최대 330만 원을 지원한다.

◆ 한국GM 쉐보레, 타호 일시불로 구매하면 400만 원 할인 제공

한국GM 쉐보레 브랜드는 2월 프로모션으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게 4.0% 이자로 최대 36개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분할납부하는 할부 혜택과 함께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초장기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3.5% 이자로 최대 36개월, 4.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분할납부하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자에게는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분할납부하는 혜택과 현금 50만 원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때 10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거나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 중인 구매자에게는 3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 스파크와 구형 트랙스를 보유한 구매자에게는 7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올 뉴 콜로라도 뉴 콜로라도 구매자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분할납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대 4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한다. 선수금이 없어도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에라 구매자는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0% 이자로 최대 72개월까지 분할납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발론화이트 색상을 구매하면 150만 원, 인디고블루 색상을 선택하면 1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타호 또는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법인 사업자는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 원이 지원된다.

◆ 르노코리아, 2월 QM6 구매 고객에 최대 330만 원 혜택 제공

르노코리아도 2월 신차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는 정액불 할부 이용 시 이율 4.5%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으로 36개월 기준 E-테크 하이브리드는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는 월 18만 원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도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르노코리아는 올해부터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에게 5G 데이터를 5년 동안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준다.

QM6는 3개월 할부 선택 시 100만 원 혜택과 함께 무이자 분할납부로 구매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는 할부원금 2200만 원 이하일 때 24개월, 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일 때 36개월도 선택 가능하다.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200만 원 특별 혜택과 각 판매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최대 70만 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재구매 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적용해 최대 33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도 3개월 단기 할부와 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시 24개월, 할부원금 1천만 원 이하 시 36개월 할부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에 제공되는 50만원 특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각 판매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최대 20만 원, 1회 기준 재구매 혜택까지 적용하면 아르카나 2월 최대 혜택은 130만 원이다.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 25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생산 월별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