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대출광고 개선방안 발표, 최저·최고금리 '함께 표시' 의무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2-02 16:11: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감원 대출광고 개선방안 발표, 최저·최고금리 '함께 표시' 의무화
▲ 금감원 대출광고 점검내용과 개선방안. <금융감독원>
[비즈니스포스트] 은행·저축은행은 앞으로 대출상품을 광고할 때 최저금리와 최고금리를 함께 표기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일 대출상품 광고에서 최저금리만 노출하거나 금리조건을 최신화하지 않는 등의 사례가 발견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출상품 광고를 살펴보면 최저금리만 강조되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를 개선한다는 것이다.

은행과 저축은행은 이에 따라 앞으로 광고매체 공간이 작아도 대출금리를 게시할 때 최저·최고금리를 함께 표시해야 한다.

같은 대출상품인데도 은행 홈페이지와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상의 표기 금리가 달랐던 사례도 사라진다.

금감원은 금융기관이 비교플랫폼상 대출상품 금리정보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비교 플랫폼 광고에는 안내문구를 추가해 금리정보에 대한 소비자 오인을 방지하도록 했다.

불필요한 대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단정적 표현도 금지하기로 했다. 부대비용에 관한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은 관련 정보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은행 18곳과 저축은행 79곳의 대출상품 광고 797개를 점검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

은행연합회와 저축은행중앙회는 개선안을 반영해 광고심의 지침을 보완하는 등 회원사 실무이행을 돕기로 했다.

금감원은 두 협회와 함께 금융사 광고를 계속 주시하며 광고행태 개선을 촉진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