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장 이복현 "고금리 예상보다 장기화할 가능성, 불확실성 확대 불가피"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1-30 14:30: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글로벌 고금리 환경이 생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원장은 30일 금감원에서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고금리 예상보다 장기화할 가능성, 불확실성 확대 불가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30일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고금리 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 자금 조달 실태 점검을 지시했다. <금융감독원>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따른 대책회의 성격이다.

이 원장은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암시하며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함에 따라 현재의 고금리가 예상보다 장기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향후 대출이나 채권발행 등 기업 자금조달 실태를 점검하고 유동성이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라 지시했다.

그는 또한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라 일각에선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불확실성 확대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도 보았다. 

트럼프 정부는 고율의 보편관세, 이민자 추방 등 물가를 부추길 만한 정책들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