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롯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을 마련했다.
롯데건설은 24일 경기도 김포에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집’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디지털 전시가 가능한 평면회화 작품을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김포시 거주자 혹은 김포시 소재 직장인이다. 응모분야는 총 4개로 초등 이하, 중고등부, 일반부, 작가부이며 분야별로 10개 작품이 선정된다.
공모전 서류 접수는 1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다. 작품 이미지 파일이나 고해상도 촬영본으로 신청을 받는다.
선정작 발표는 3월 17일이고 선정자에 한해 개별 안내가 진행된다.
선정작들은 3월 분양 예정인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아 공간에 대형 모니터를 통하여 전시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그림 공모전을 통해 김포 지역 주민들과 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홈페이지 내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단지 소개 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