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2025-01-24 11:01:48
확대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카드가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SOL트래블 체크카드 1주년을 기념해 부문별 최다 이용고객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신한마이포인트 5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신한카드가 SOL트래블 체크카드 부문별 최다 이용고객에게 5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특화카드로 2024년 출시됐다. 세계 42종의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라운지 서비스 이용 등 해외여행 관련 혜택과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국내와 해외 최대 금액 이용 고객(각 1명), 해외·국내 합산 이용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1명),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한 국가와 가장 적게 이용한 국가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이용한 고객(각 1명) 등 모두 5명을 선정해 포인트를 준다.
이용금액 산정 기간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한 2024년 2월14일부터 2025년 2월14일까지다.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해외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월20일까지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SOL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