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원, SK텔레콤이 가장 많이 준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1-24 10:0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5천 원으로 책정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는 24일 갤럭시S25 시리즈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예상 공시지원금도 공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원, SK텔레콤이 가장 많이 준다
▲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25 시리즈(사진)의 공시지원금으로 최대 24만5천 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이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전 마지막 공시지원금이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기종에 상관없이 8만 원~24만5천 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15%에 해당하는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전체 지원금은 9만2천 원~28만1750원이 된다.

KT는 요금제에 따라 6만 원~24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6만9천 원~27만6천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을 5만2천 원~23만 원으로 책정했다. 추가지원금을 합하면 전체 지원금은 5만9800원~26만4500원이다.

다만 이는 예상 지원금으로 갤럭시S25 사전 판매일인 2월4일에 최종 확정된다.

갤럭시 S25 일반모델 판매가는 115만5천 원, S25 플러스 모델은 135만3천 원부터, S25 울트라 모델은 169만8400원부터 시작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모간스탠리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1%로 하향, "관세 불확실성에 수출 역풍"
신세계L&B 와인 침체에 실적 추락, 마기환 전문소매점 늘리고 이마트 확장 올라탄다
한덕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아닌 발표만 했다", 헌재에 의견서 제출
코스피 엔비디아 급락에 2440선 하락, 코스닥도 690선 내려
"한국도 미국 정부에 협상카드 확보" 분석 나와,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 중요
시장조사업체 "올해 스마트폰 역성장할 수도", 삼성전자 1분기 출하량 1위
내 삶의 기록을 허락도 없이 AI 훈련용으로? 메타·X 이용자 개인정보위 신고
서초구 구룡마을에 '물딱지' 거래 주의보, SH공사 "법적 처벌 대상"
오아시스 티몬 품고 IPO 나르샤, 커머스 인프라 시너지 어디까지 '안갯속'
'삼성전자 HBM 탑재' 화웨이 AI 서버, 엔비디아 수준이란 분석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