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용현 '요원 끌어내라고 했다'에 민주당 "안녕하세요 국회요원입니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1-24 09:5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용현 '요원 끌어내라고 했다'에 민주당 "안녕하세요 국회요원입니다"
▲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게시한 글. <김윤 페이스북>
[비즈니스포스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에게 국회에서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린 대상이 ‘의원’이 아니라 ‘요원’이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풍자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2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요원’ 박지원입니다”라며 김용현 전 장관의 발언을 두고 “손바닥에 왕자로 이미 입증된 '왕 법꾸라지' 윤석열과 김용현의 말 맞추기는 지적수준을 의심케하는 저질 코메디”라고 꼬집었다.
 
김용현 '요원 끌어내라고 했다'에 민주당 "안녕하세요 국회요원입니다"
▲ 국회의원 뱃지 문구를 '요원'이라고 바꾼 영상의 일부분.

박 의원 뿐 아니라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국회 ‘요원’을 조롱하는 글들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김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내가 국회‘요원’인 줄 정말 몰랐어요”라는 글을 올렸고 강선우 의원은 김용현 전 장관이 ‘요원을 끌어내려 한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의 뉴스 사진을 띄운 듸 “안녕하세요, 국회요원 강선우입니다”라고 적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종국에는 ‘계엄’이 아니라 ‘게임’을 말한 것이라고 우기지 않을지 모르겠다”며 “혹시 윤석열이 말했다는 요원의 이름이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과 같은 이름을 갖고 있던 것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김용현 '요원 끌어내라고 했다'에 민주당 "안녕하세요 국회요원입니다"
▲ 국회의사당역 이름을 바꾼 사진. < X, 트우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김 전 장관의 ‘요원’ 발언을 조롱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영상에는 국회의원들의 뱃지 안에 ‘요원’이라는 문구를 넣었고 지하철 국회의사당 역 이름을 ‘국회요원당’이라고 바꾼 사진도 등장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국민
인터뷰 다시 들어봐. 요원이라고 하던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2025-01-24 10: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