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트럼프 취임 뒤 LNG 관련 사업 수혜, 성광벤드 한화오션 주목"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1-21 09:0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뒤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1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에너지 정책 가운데 LNG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언급해 LNG 사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의 수혜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테마로 ‘트럼프’를 꼽았다.
 
하나증권 "트럼프 취임 뒤 LNG 관련 사업 수혜, 성광벤드 한화오션 주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취임 뒤 LNG 사업 관련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관련 종목으로는 성광벤드와 한화오션, SNT에너지,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삼성중공업 등을 제시했다.

현지시각으로 20일 공식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시추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치솟은 에너지 가격을 고물가의 원인으로 꼽으면서 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미국 내 에너지 비용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전략적비축유(SPR)를 다시 채우고 미국의 에너지를 전 세계로 수출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특히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LNG 수출 확대 관련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시장의 걱정과 달리 즉각적인 관세 부과 조치를 언급하지 않은 점은 투자심리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됐다.

하나증권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일 관세 부과를 결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며 “달러 인덱스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