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그룹이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에서 보유하던 지분을 일부 처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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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11일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빈그룹은 "SK그룹의 자회사인 'SK인베스트먼트비나2(SK Investment Vina Ⅱ PTE.)'가 보유 중인 빈그룹 주식 5080만 주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그룹 베트남 빈그룹 주식 5080만 주 매각, 지분율 6.05%에서 4.72%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7/20240719094233_21293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SK그룹이 2월14일 보유하고 있던 베트남 현지 기업 빈그룹의 주식 입부를 296억 원에 매각한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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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이후 SK인베스트먼트비나2의 빈그룹 지분율은 기존 6.05%에서 4.72%로 낮아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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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는 2월14일에 완료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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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2024년 11월에도 보유 중이었던 베트남의 유통기업 마산그룹 주식 일부를 2억 달러에 매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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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9월에는 마산그룹 자회사 원커머스 지분 7.1%도 마산그룹에 매각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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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연이은 베트남 현지기업 지분 매각은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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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사업 확장과정에서 추진한 인수합병으로 그룹의 차입금이 늘고 기대했던 성과는 나오지 않자 사업 구조조정(리밸런싱)을 선언했다.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다양한 비핵심자산을 매각하거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