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ENM이 케이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엠넷플러스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CJENM은 9일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 등 편의성 향상을 위한 변화를 중점으로 엠넷플러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CJENM이 운영하는 케이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엠넷플러스가 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CJENM > |
엠넷플러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과제가 다양해졌고 사진뷰어도 세밀해졌다. 상반기에는 서비스언어 확대와 자체 영상 플레이어 도입도 진행된다.
엠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새 단장해 홈 화면에서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과 사진, 케이팝 순위 결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됐다.
‘대기실친구를 소개합니다’ 등 독점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주의 엠카픽’ 등 요일별 콘텐츠도 맞춤 제공한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요일별 맞춤형 콘텐츠로 이용자들이 매일 새로운 케이팝 축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더 쉽게 케이팝 콘텐츠를 찾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