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존 림 삼성자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10월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CPHI 월드와이드 2023’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용 생산 시설 완공
존 림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의약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12월 인천 송도에 ADC 전용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존 림은 2023년 초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ADC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DC 신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생산 시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항체 생산시설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 제2 바이오캠퍼스와 인접한 위치에 자리를 잡았으며, 최대 500리터 규모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통해 ADC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ADC는 항체에 항암제와 같은 치료 약물을 결합해 특정 암세포만 정확하게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를 일컫는다.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가 출시 이후 좋은 성과를 내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ADC 신약 개발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엔허투는 HER2 양성 유방암과 위암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제다. HER2 단백질은 정상 세포에서도 발견되지만 특정 암세포에서 과잉 발현되는 경우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촉진한다.
엔허투는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며 2019년 출시 이후 빠르게 매출이 증가했다. 2023년에는 글로벌 매출 약 27억8천만 달러(약 3조9천억 원)를 냈다.
△제3 바이오캠퍼스 조성 검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제3바이오캠퍼스 조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림은 2024년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열리는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공장을 계속 증설하는 것이 외국 공장 신설이나 인수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라며 한국 내 공장 확대의 효율성을 강조했다.
실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4년 9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매각 공모에 단독 응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 3캠퍼스 부지를 사실상 확보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서 제1 바이오캠퍼스(1~4공장)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 용량은 60만4천 리터 규모에 이른다. 제2 바이오캠퍼스(5~8공장·생산 용량 72만 리터) 구축을 위한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18만 리터 규모 5공장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제3바이오캠퍼스 조성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추진하고 있는 '초격차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량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항체의약품 수요 성장으로 생산능력 확대 필요성이 커졌다"며 "다른 글로벌 제약사들도 생산의 적시성 및 탄력성 확보 차원에서 위탁개발생산 기업에 주문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항체의약품은 생산 공정이 복잡하고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약사들은 자체 생산보다 위탁개발생산 기업을 통해 생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런 시장 흐름을 타기 위해 공장 증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도 4공장 본격 가동, 제1 바이오캠퍼스 완성
존 림은 2023년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기존 1~3공장에 더해 4공장을 완공하며 제1 바이오캠퍼스를 완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3년 1공장 가동을 시작한 데 이어 2016년 2공장, 2018년 3공장을 순차적으로 가동했다. 4공장은 2020년 11월 착공해 3년 만인 2023년 6월 전체 가동을 시작했다.
4공장의 생산능력은 24만 리터에 이르러 단일 위탁생산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바이오캠퍼스는 총 60만4천 리터 생산 능력을 갖췄다. 구체적으로 1공장 3만 리터, 2공장 15만4천 리터, 3공장 18만 리터, 4공장 24만 리터의 생산이 가능하다. 1~4공장을 묶어 봐도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 반열에 올랐다.
△송도 5공장 증설, 제2 바이오캠퍼스 조성 본격화
존 림은 2023년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5공장 증설을 시작했다.
송도 제2 바이오캠퍼스에 6, 7, 8 공장도 추가로 건설해 제2바이오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8공장은 5공장과 동일한 설계로 지을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은 인천 송도 11공구 부지에 18만 리터 규모로 지어지며 2025년 9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연면적 9만6천㎡(약 3만 평), 총 투자비는 1조9800억 원이다.
5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은 78만4천 리터로 늘어난다. 이는 생산능력 기준 전 세계 CDMO 업체 중 1위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후 제 6, 7, 8 공장과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2032년까지 7조5천억 원을 투자해 순차 준공하기로 했다. 총 투자비는 7조5천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기존 1∼4공장으로 구성된 제1 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하며 쌓은 건설 노하우를 집약해 최적의 설계을 5공장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5공장 건설에는 레고를 쌓든 모듈을 쌓는 ‘PC공법’을 도입했다. PC공법은 미리 만들어진 철근콘크리트 구조체를 현장으로 가져와 조립하듯이 건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빠른 시공과 균일한 품질이 요구되는 공사에 주로 활용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공장에서 8공장까지 모두 5공장과 동일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충분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 아래 신공장을 착공하고 있어 공장을 증설하고 나서도 안정적으로 신규 공장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존 림은 한국에서 공장을 계속 증설하는 것이 외국 공장 신설이나 인수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다.
증설 경험이 쌓이면서 공장 착공에서 가동까지 걸리는 기간을 줄였고, '선수주 방식'을 통해 생산 능력 확대를 실적 증대로 곧장 연결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초 연매출 4조 원 돌파 예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12월 존 림 대표 취임 이래 해마다 실적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4조5870억 원, 영업이익 1조308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17.5% 증가한 규모이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하는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이와 같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력 생산 제품은 단일 항체치료제이다. 항체치료제는 바이오의약품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특정 암세포의 신호전달을 억제하거나 면역관문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한다.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반 항암제, 면역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서 항체의약품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항체의약품 생산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바이로직스는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생산 거점 분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보다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0년 10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인천 송도 4공장 가동률을 빠르게 높이며 매출과 이익 창출력이 크게 향상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1위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1월 현재 세계 최대 항체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4개 공장 생산 용량을 모두 합하면 총 60만4천 리터로, 단일 기업 기준으로 글로벌 최대 규모다. 4공장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인 24만 리터 규모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매출 1조 5680억 원을 달성했고, 2022년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3조 클럽’에 가입했다. 2023년에는 매출 3조6946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수주액 5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시 기준으로 연간 수주액은 2021년 1조1602억 원, 2022년 1조7835억 원, 2023년 3조5009억 원, 2024년 5조407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서 초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대규모 물량 수주에 성공했다.
2024년에는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4600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천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기록을 3개월여 만에 경신하기도 했다.
| ▲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도별 수주 현황. <삼성바이오로직스> |
△선수주 전략으로 공장 가동율 높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공장 완공 전 ‘선수주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 특성상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해 고정비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CDMO 사업은 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면 고정비 부담이 낮아지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주 확보를 통한 높은 가동률 유지가 필수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바이오 CDM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경쟁사들이 수요 증가에 맞춰 공장을 증설하는 것과 달리 시장 수요를 선제적으로 예측해 생산 설비를 조기 완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막대한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설립 초반에는 지속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글로벌 제약사들의 수주 물량을 확대하면서 201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626억 원)로 돌아섰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수주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겼다. 이에 2024년 11월 기준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누적 수주 총액은 약 161억 달러에 이른다.
생산 시설 가동 이전부터 계약을 확보함으로써 공장 가동을 시작한 이후 빠르게 가동률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완공 전부터 이미 7곳 이상 글로벌 제약사들과 수주 계약을 맺어 완공 뒤 100% 가동을 목표로 설정했다. 실제 4공장은 대규모 수주에 기반해 2022년 10월 가동을 시작한 이후 2023년 6월 완전 가동에 돌입했다.
2025년 4월 완공 예정인 5공장의 선수주는 순항 중이다. 이에 4공장보다 빠르게 램프업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8만 리터 규모 5공장이 완전히 가동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총 생산능력은 78만4천 리터로 확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10월 말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38건, 유럽 의약품청(EMA) 33건 등 창립 13년 만에 총 339건의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며 “생산능력 확장 및 수주 증가에 따라 해마다 승인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으로 국내 방역에 기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5월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와 코로나19 mRNA 백신 완제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백신 초도생산 물량을 국내에 출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모더나 백신은 2021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 필리핀과 콜롬비아에서도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모더나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2가 백신을 개발한 뒤에도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협력이 계속되고 있다. 2가 백신은 바이러스 2종을 한꺼번에 예방하는 백신을 말한다.
식약처는 2022년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조하는 모더나 오미크론 변이 ‘BA.1’ 대응 백신을 허가하고 157만 회분에 대한 국가출하승인을 내렸다.
2022년 12월에는 오미크론 변이 ‘BA.4/BA.5’ 예방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도 이뤄졌다. 이 백신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국내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선임
존 림은 2020년 12월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그는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제3공장 담당 부사장과 제3공장의 공정 운영을 총괄하는 센터장을 맡았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탁개발(CDO) 및 위탁생산(CMO) 계약을 따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존 림은 2020년 12월16일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초대 대표이사인
김태한 사장의 뒤를 이어 2대 대표이사가 됐다.
존 림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 몸담으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완전 자회사로 인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바이오젠과 함께 경영하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히 인수해 신사업 역량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1월 바이오젠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50%-1주’를 23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2년 4월 1차 대금 10억 달러가 납부되면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00% 자회사로 전환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의사 결정이 더욱 빨라져 신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개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바이오시밀러, 신약을 3대 축으로 삼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존 림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는 삼성 바이오 사업을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걸어온 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설립됐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인천 송도에 3500억 원을 들여 1공장을 완공한 뒤 2013년부터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로셰등 과 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시작했다.
2015년 인천 송도에 7천억 원을 들여 2공장(15만4천 리터 규모)을 완공했고, 3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201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뒤 2017년 인천 송도에 8500원을 투자해 3공장(18만 리터 규모)을 완공했다.
2020년 인천 송도에 1조7400억 원을 들여 4공장(24만 리터 규모)을 착공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연구개발센터를 열었다.
2022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또 4공장을 준공해 부분가동에 들어갔다.
2023년 3월에는 2025년 9월 가동을 목표로 5공장(18만 리터 규모) 증설을 발표했다.
2023년 6월 4공장이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규모다.
2024년 9월 말 기준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43.06%(3064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전자가 31.22%(2221만 주)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