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장 정상혁 신년사, "자산성장 중심 영업전략에 더해 질적 성장 필요"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1-02 16:2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질적 성장에 더 많은 힘을 싣는다.

정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금까지 잘해 온 자산성장 중심의 영업전략에 더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질적성장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져 기존 성장방식에 대한 인식 전환과 일하는 방식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2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상혁</a> 신년사, "자산성장 중심 영업전략에 더해 질적 성장 필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해 자산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에도 관심을 두기로 했다.

새해 전략 목표로는 △틀을 깨는 본업의 가치혁신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미래 준비 △내실 있는 성장을 뒷받침할 견고한 체질 등을 제시했다.

정 행장은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찾는 일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과 금융이 있는 모든 곳에서 ‘연결과 확장’의 기회를 찾고 신한의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자”고 말했다.

디지털 혁신을 두고는 인공지능(AI) 기능 고도화뿐 아니라 내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정 행장은 “‘AI 브랜치’와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고 ‘AI 은행원’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시키자”며 “‘땡겨요’와 ‘헤이영캠퍼스’ 등 내부 플랫폼의 솔루션 차별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갖춰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 ‘강유겸전(剛柔兼全)’을 인용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그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하면서도 유연함을 갖추는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유겸전’의 자세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불확실한 환경에 유연히 대처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