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생명보험협회장 김철주 신년사, "건전성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겠다"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2-31 10:3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2025년 건전성 규제 강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 등 메가트렌드의 변화 속에서 저성장 환경과 초경쟁 시대를 극복하겠다"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환경 변화와 건전성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38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철주</a> 신년사, "건전성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겠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사진)이 31일 신년사에서 건전성 규제 강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

김 회장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등에 따른 금융 리스크가 생명보험산업에도 위협이 될 것으로 바라봤다.

새 회계제도(IFRS17)가 시행된 뒤 보험사들이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과열 경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금융당국의 보험건전성 감독도 강화하는 추세라고 짚었다.

김 회장은 이런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동성, 건전성, 재무안전성 등 주요 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 신뢰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구체적 방법으로는 △영업 현장에서의 불완전판매 방지 △보험 모집채널 판매책임 강화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지원 등을 들었다.

생명보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김 회장은 “노후대비 연금상품 규제완화 등으로 연금시장에서 생명보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실버시장, 헬스케어,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새 성장동력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