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 장중 약세, 최대주주 이정재 특별관계자 지분 매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24 11:0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콘텐츠기업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최대주주인 배우 이정재씨의 특별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 장중 약세, 최대주주 이정재 특별관계자 지분 매각
▲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가 24일 오전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최대주주 배우 이정재씨. <연합뉴스>

24일 오전 10시55분 코스닥시장에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식은 전날보다 11.25%(2040원) 내린 1만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7.50%(1360원) 낮아진 1만6770원에 장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1만532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배우 이정재씨가 최대주주이자 이사로 있는 콘텐츠기업이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전날 이정재 이사의 특별관계자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21만6007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정재 이사 등 특별관계자 지분은 기존 38.65%에서 37.04%로 1.61%포인트 낮아졌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에이피알, 올해 디바이스는 15%·화장품은 21% 성장할 듯"
TSMC 미국 2나노 공장 투자 앞당기나, 트럼프 '반도체 관세' 해법으로 부상
헌재 출석 이상민 "대통령실서 '단전·단수' 적힌 쪽지 봤다, 지시받진 않아"
최태원 "사회문제 해결에 새롭게 접근해야, 측정가능 보상시스템 필요"
교보증권 "시프트업, 니케를 이을 지역 및 플랫폼 확장 절실하다"
반도체기업 세액공제율 5%포인트 상향, 'K칩스법' 기재위 소위 통과
자타공인 'IBK맨' 함석호·서정학 연임할까, 실적 개선 '비은행 투톱' 거취 관심
[트럼프2.0 재계 희비] 트럼프발 역풍 직면한 씨에스윈드, 김성권 미국 에너지 정책 ..
민주당 포함 야6당 명태균특검법안 발의, 공천개입·여론조작·기밀누설 수사
교보증권 "롯데칠성, 순항 중인 해외에 비해 낮아지는 국내 기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