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경제부총리 최상목 "금융·외환시장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과도하면 추가 안정조치"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12-19 11:3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의 금리인하로 한국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장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세계 주요 통화들이 달러와 비교해 대폭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금융·외환시장도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제부총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9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상목</a> "금융·외환시장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과도하면 추가 안정조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 부총리는 “미국의 금리인하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이 연방준비제도 회의 결과를 긴축으로 받아들이면서 미국 달러 가치와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24시간 금융외환시장 점검체계를 가동하면서 과도한 변동성이 나타나면 추가 시장안정조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4.25~4.50%로 기존보다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인하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최 부총리는 “외환시장 안정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외화수급 개선방안, 연장시간대 외화거래 활성화 방안 등을 추진하겠다”며 “스트레스 완충자본 적립 규제 도입 유예 등 금융회사의 재무여력 강화와 서민금융 지원 방안 등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