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에이피알 화장품 제조기업 노디너리 보유 지분 매각, 수익률 600% 달성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2-18 11:0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용기기 및 화장품 기업 에이피알이 화장품 제조사 노디너리 지분 매각으로 60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18일 노디너리의 지분 일부를 투자기업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코너스톤 청룡4호 신기술조합'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 화장품 제조기업 노디너리 보유 지분 매각, 수익률 600% 달성
▲ 에이피알이 노디너리 지분 매각을 통해 600%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번 매각은 17일 체결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것으로 최초 계약의 처분 제한 기간이 종료된 데다 노디너리가 외연 확장을 위한 의사를 밝힌 것이 맞물린 결과로 파악됐다.

노디너리는 2020년 3월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 다양한 제품을 제조자설계생산(ODM) 방식으로 생산하며 성장해왔다. 주요 고객사로 다수의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에이피알 산하의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일부 제품도 위탁 생산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2021년 8월 노디너리 지분 16.77%를 10억 원에 취득해 2대 주주가 됐으며 이번 매각으로 3년 만에 600%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피알은 매각 후에도 일부 지분을 유지하며 노디너리와의 전략적 협력을 지속해나간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뷰티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해 노디너리 설립 초기 시행한 투자가 큰 수익으로 돌아오게 됐으며 향후 노디너리와 전략적 제휴 외에도 각자 영역에서 더 큰 발전을 이뤄 나갈 계획"이라며 "회사와 산업 전반을 동시 흥행시키는 투자를 이어나가고 투자 가치 및 수익성 제고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