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장중 미국 FOMC 관망세에 하락 2470선, 코스닥도 빠져 690선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12-17 09:5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감이 유입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17일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76포인트(0.67%) 내린 2472.21에, 코스닥지수는 3.63포인트(0.52%) 하락한 694.9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장중 미국 FOMC 관망세에 하락 2470선, 코스닥도 빠져 690선
▲ 17일 오전 장중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개인투자자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2210억 원, 76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2091억 원어치, 코스닥시장에서 53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217억 원어치, 코스닥시장에서 144억 원어치를 팔고 있다. 

삼성전자(-1.44%)와 SK하이닉스(2.57%)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JP모건이 미국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180달러로 제시하며 2025년 하반기 메모리반도체업황이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2025년 초 D램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에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LG에너지솔루션(-3.14%), 삼성SDI(-4.37%), 포스코퓨처엠(-5.05%), 에코프로비엠(-5.38%), 엔켐(-3.46%) 등 2차전지업종 주가도 크게 내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정권 인수팀이 전기차 지원을 중단하고 중국산 자동차·배터리 소재 차단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날 밸류업지수에 포함된 KB금융(0.47%), 하나금융지주(-0.17%), 현대모비스(0.00%), SK텔레콤(0.69%), KT(0.11%) 5개 종목 주가는 보합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0.60%), 현대차(-0.71%), 셀트리온(-1.33%), 삼성전자우(-2.47%), 네이버(-0.70%) 등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0.94%)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알테오젠(-2.74%), HLB(-1.63%), 에코프로(-3.49%), 리가켐바이오(-1.41%), 휴젤(-1.10%) 주가가 내리고 있고 클래시스(0.51%), 리노공업(6.00%), 파마리서치(0.78%)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 관련 불확실성에 노출되면서 유의미한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합 수준의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