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힘 원내대표 권성동 이재명 향해 비판 쏟아내, "대통령 놀음 빠지지 말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2-16 16:5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벌써부터 대통령이 다 된 듯한 대통령 놀음에 빠지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권 당 대표 권한대행은 16일 국민의힘 의원총회 모두 발언에서 이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주업무를 '현상유지 관리'라고 발언한 데 대해 "월권적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힘 원내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성동</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향해 비판 쏟아내, "대통령 놀음 빠지지 말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 권한대행은 "무엇이 현상 유지이고 현상 변경이냐"며 "민주당 당리당략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 권약을 제약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법률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명분으로 탄핵 추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내놨다.

민주당에서 김건희특검법에 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탄핵을 검토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권 권한대행은 "한 권한대행 체제는 이재명의 섭정 체제가 아니다"며 "민주당 마음에 안 들면 또다시 태세전환해 탄핵 카드를 꺼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주장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반대했다. 이재명 대표가 헌법재판소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를 신속하게 해달라고 요구한 점도 비판했다.

권 권한대행은 "이 대표가 자신의 재판은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유죄 판결 이전에 대선을 열어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탄핵이 이 대표 대선 출마 허가증이 될 수는 없다”며 이와 관련한 국민의힘 결의문 채택을 이날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