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 6번째 매장을 연다.
한화갤러리아의 100% 자회사이자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는 내년 3월 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아광교에 파이브가이즈 6호점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가 내년 3월 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아 광교에 6호점을 개장한다. <에프지코리아> |
파이브가이즈 6소점의 면적은 384.2㎡(116평)다. 서울 이외 지역에 처음으로 개장한 파이브가이즈 판교점보다 큰 규모다.
파이브가이즈가 갤러리아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갤러리아 리테일부문과 식음료부문 사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에프지코리아는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부문을 통해 갤러리아백화점을, 식음료부문을 통해 파이즈가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백화점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며 “주변 고객뿐 아니라 경기권 남부 고객들에게도 파이브가이즈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