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편의점 GS25, 충남 예산 농산물 활용한 '아이진 애플토닉' 2종 출시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2-13 14:4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충청도 예산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3일 예산 지역의 쌀과 사과로 만든 ‘아이진 애플토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GS25, 충남 예산 농산물 활용한 '아이진 애플토닉' 2종 출시
▲ GS25에서 충청남도 예산의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진 애플토닉' 2종을 출시한다. < GS리테일 >

아이진 애플토닉은 사과&자두와 사과&수박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는 4%며 1캔 당 가격은 4500원이다.

사전 예약 행사도 진행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GS리테일의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와인25플러스'를 통해 6캔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위치한 '베이컨트'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팝업 매장에서는 아이진 애플토닉의 시음, 구매, 한정 굿즈 판매와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팝업 매장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아이진 애플토닉 2종은 2025년 1월1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아이진’은 전통주에 대한 접근성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차별화된 주류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류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