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1월 수출입물가지수 2달 연속 상승, 유가 하락에도 환율 상승 영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2-13 08:4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1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이 오른 영향을 받아 2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139.03(2020년 기준=100)으로 10월과 비교해 1.1% 상승했다.
 
11월 수출입물가지수 2달 연속 상승, 유가 하락에도 환율 상승 영향
▲ 11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모두 올랐다. 사진은 부산항. <연합뉴스>

수입물가지수는 올해 6월과 7월 오름세를 보이다 8월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월 다시 상승 전환한 뒤 두 달 연속 오르고 있다.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가 하락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11월 월평균 배럴당 72.61달러로 나타났다. 10월 74.94달러보다 3.1% 내렸다.

반면 11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93.38원으로 집계됐다. 10월 1361.00원과 비교해 2.4% 올랐다.

11월 수출물가지수는 130.59로 10월보다 1.6% 올랐다.

수출물가지수도 수입물가지수와 같은 흐름을 보였다.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8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했다. 10월 반등한 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2.6%) 등이 오르면서 수출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