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이재근 KB국민은행장(뒷줄 왼쪽 첫 번째), 김성현 KB증권 대표(뒷줄 오른쪽 첫 번째), 이홍구 KB증권 대표(뒷줄 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11일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센터' 개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금융그룹 > |
[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의 종합 자산관리센터가 또 한 곳 문을 열었다.
KB금융은 11일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GOLD&WISE the FIRST) 도곡센터' 개장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는 KB금융이 2022년 출시한 종합자산관리센터 브랜드로 이번에 개장한 도곡점은 3호점이다.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성현·이홍구 KB증권 각자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장기고객들이 참석했다.
도곡센터는 서울 강남구 도곡린스퀘어 6층, 7층에 들어섰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회장은 축사에서 "KB골드앤와이즈더퍼스트는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KB금융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며 "KB금융은 문학과 예술처럼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 '더 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고객 중심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