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11번가가 올해 마지막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
십일절은 11번가가 매월 11일 진행하는 대표 할인 행사다.
▲ 11번가가 올해 마지막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 |
11번가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월간십일절에서 10분러시, 타임딜 등 다양한 코너로 연말 대표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11번가가 준비한 상품을 10분러시 코너에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10분러시 알림 받기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쿠폰도 특가 판매한다. 네네치킨, 던킨, 롯데시네마, 버거킹,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 대표 상품을 최대 43% 할인한다.
가족여행객을 겨냥한 괌, 파타야, 세부 등 해외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12일 오전 11시 28만 원대 홍콩 자유여행 4일, 39만 원대 마카오 자유여행 3일 상품을 라이브방송에서 판매한다.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타임딜 코너에서는 상품 440여 개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생활가전, 디지털 기기, 겨울의류, 숙박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할인쿠폰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다음날 더 큰 할인폭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머니 3천 원 할인쿠폰, 토스페이 3천 원 할인쿠폰을 ID마다 1회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십일절 대표 코너 타임딜과 10분러시 등 다양한 혜택으로 연말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라며 “인기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