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카드 부사장 1명 상무 3명 승진, 부사장에 김대순 리스크관리실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12-03 11:1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가 부사장 1명, 상무 3명을 새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냈다.

삼성카드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카드 부사장 1명 상무 3명 승진, 부사장에 김대순 리스크관리실장
▲ 삼성카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대순 리스크관리실장.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에는 김대순 리스크관리실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대전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삼성카드에 입사한 뒤 인사팀장 수석, 인사담당 상무, 리스크관리실장 상무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도헌·유상일·한상민 신임 임원은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철학에 따라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성과가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다”며 “디지털, 데이터 혁신에 기반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심판 정족수 채운다, 민주당 헌법재판관 2명 추천 추진
현대제철·현대건설 "탄소저감 건설자재로 탄소 배출량 30% 이상 감축"
정부 중소·중견기업 감사 부담 줄인다, 표준감사시간 적용 유예하기로
[오늘의 주목주] '원전주 투매' 한국전력 8%대 하락, 레인보우로보틱스 6%대 내려
한컴위드,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지분 2.6% 인수에 150억 투입
엔비디아 내년 시가총액 '애플의 2배 수준' 전망 나와, AI 반도체 수요 강력
은행권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위한 TF 구성, 채무조정·자금지원 방안 논의
코스피 계엄 충격 1%대 하락 2460선, 코스닥도 2% 가까이 내려 670선
[계엄 쇼크, 그 후] 한은 통화정책도 안개 속으로, 이창용 금리인하 속도 조절 나서나
국민의힘 대통령 탄핵과 탈당에 결론 못 내, 내각총사퇴·책임자 처벌 뜻 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