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고객경험 강화를 위해 NH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를 전면 개편했다.
NH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의 다양한 금융 및 생활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H올원뱅크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앱을 개편했다. < NH농협은행 > |
이번 개편에 따라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부동산,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생활서비스도 확대됐다.
대표적으로 금융서비스는 주식·펀드·연금 등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산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서비스에서는 고객의 건강검진 결과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질병 발병률을 예측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유전자검사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탑재했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22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농협은행 모델 변우석 스티커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만 명에 ‘네이버페이 5천 원권’을 제공한다. NH마이데이터 신규가입자 가운데서는 2만 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천 원권’을 별도로 증정한다.
NH올원뱅크 서비스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콜센터(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해도 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더욱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NH올원뱅크를 대폭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와 금융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