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남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을 마련했다.
쿠팡은 12월1일까지 ‘남성&캐주얼 SPA 브랜드 대전’을 열고 상품 350여 개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 쿠팡이 ‘남성&캐주얼 SPA 브랜드 대전’을 열고 상품 350여 개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쿠팡> |
할인전에는 마인드브릿지·베이직하우스·폴햄·스파오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이직하우스 순면 긴팔 티셔츠 2종 세트를 1만 원대, 스파오 숏푸퍼를 5만 원대, 폴햄 경량 패딩 점퍼를 4만 원대, 후아유 퀼팅재킷을 3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의 유료멤버십인 와우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은 10%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겨울 언더웨어 브랜드위크'도 진행한다. 아디다스언더웨어, 싹스, 뉴발란스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와우멤버십 회원은 추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가성비 브랜드와 함께 연말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회원을 위한 추가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