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360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다만 가상화폐 전반적으로는 시세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2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37% 오른 1억3636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시세가 1억360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다만 가상화폐 전반적으로는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다만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빗썸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가상화폐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와 유에스디코인을 제외하면 비트코인 뿐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1% 내린 475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 역시 24시간 전보다 1.69% 내린 1SOL(솔라나 단위)3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리플은 5.3% 내린 1XRP당 2036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비앤비(-0.27%), 도지코인(-4.69%), 에이다(-3.27%), 트론(-0.99%) 역시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한 가상화폐는 샌드박스다. 샌드박스는 1SAND(샌드박스 단위)당 45.61% 오른 83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밖에 쿠사마(40.78%), 디센트럴랜드(28.47%), 스텔라루멘(28.34%) 등도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