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누적 탑승객 500만 명을 넘어선지 약 2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60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이스타항공은 22일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이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이 누적 탑승객 60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사진은 이스타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보잉의 최신 항공기 B737-8의 모습.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누적 탑승객 600만 명을 넘어서는 데 걸린 시간은 500만 명을 넘어선 9월 기준으로는 약 2개월, 재운항을 시작한 2023년 3월 기준으로는 약 20개월이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1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선 3개 노선, 국제선 20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026년까지 보잉의 B737-8 항공기 12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도 세웠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탑승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부문에서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카자흐스탄 알마티 신규 취항 등 노선도 더욱 다양하게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