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6만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10만 달러 앞두고 상승동력 약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1-22 11:4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연일 상승하며 1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시장 지표를 보면 상승 동력은 다소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시세 흐름을 보면 내년에 비트코인 시세가 6만 달러 안팎으로 하락한 뒤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비트코인 시세 6만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10만 달러 앞두고 상승동력 약화"
▲ 비트코인 시세가 이른 시일에 큰 폭의 조정구간을 겪고 6만 달러 안팎까지 하락한 뒤 내년 말 10만 달러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22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넘어선다면 큰 폭의 조정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비트코인 시세는 9만8천 달러를 넘으며 연일 사상 최고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뒤 가상화폐에 우호적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력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사 번스타인은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내놓았다.

그러나 코인텔레그래프는 과거의 시세 패턴을 참고할 때 비트코인 시세가 10만 달러를 넘은 뒤에는 상당한 수준의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21년 비트코인 시세가 6만9천 달러로 고점을 기록한 뒤 약 77% 하락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도 이전처럼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는 추세가 파악되고 있다며 내년 시세가 6만 달러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 전후에서 지지선을 형성한 뒤에야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과거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다수의 투자자는 시세 조정 기간에 자산을 매도하고 빠져나갈 공산이 크다”며 “이후 저가 매수를 노리는 수요가 유입되며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조정기를 지나 10만 달러 수준으로 복귀하는 시기는 내년 말 정도로 추정됐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8416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소형모듈원전 포함 원자력산업 지원 1천억 펀드 운용사 모집
한국 부동산 빚 매년 100조씩 늘었다, 한은·금융위 "정책 방향성 재정비 필요"
NH농협은행 205억 규모 과다대출 사고 발생, 다세대 주택 감정가 부풀려
대한상의 최태원 "한국 AI와 제조업 중국에 뒤처져, 경쟁력 끌어올릴 힘 필요"
신세계면세점 '면세업계 구조조정'은 기회, 유신열 명품 브랜드 유치에 집중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10일까지 해결책 안 내놓으면 MBK 고소"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거칠 것 없다, 내년 영업이익 2조 전망"
키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4월 가동 순항, 6공장 연내 착공 주목"
[서울모빌리티쇼] 신차의 향연, 제네시스 컨버터블 콘셉트카에다 현대차 새 수소차 '뉴넥..
트럼프 관세 발표에 코스피 2480선 하락, 외국인 1조3천억 넘게 순매도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ㅁㅁㅁ
기자야 그걸 믿니?   (2024-11-23 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