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검찰 손태승 이틀 연속 소환, 우리금융 부당대출 의혹 관여 집중조사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1-21 16:4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이틀 연속 소환조사를 벌였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가 21일 손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펼치고 있다.
 
검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이틀 연속 소환, 우리금융 부당대출 의혹 관여 집중조사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검찰은 우리은행이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 등에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손 전 회장이 관련돼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회장은 전날에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우리금융을 대상으로 고강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 중구 우리금융지주 본점 등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피의자로 적시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상보] 국회 참석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안 가결
[속보] 국회 계엄령 해제 결의안 가결, 재적 190석에 찬성 190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는 헌법 절차 따라 비상계엄 대응할 것" "군경 동요 말고 자리 ..
조국 "윤석열 대통령 헌법 유린, 비상계엄 선포만으로 탄핵돼야"
계엄사령관 박안수 계엄포고령 발표, "국회 포함 일체 정치활동 금지"
윤석열 비상계엄에 이재명·한동훈 비판 한목소리, "국민과 함께 막아낼 것"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탄핵 남발하는 국회가 국가체제 전복하려 해"
고려아연 내년 1월23일 임시주총 확정, 경영권 분쟁 표 대결 전망 
허창수 GS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별세, 향년 96세
기아 '밸류업' 공시, 주주환원율 35%로 높이고 배당성향 하한선 25%로 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