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재팬 일본 프로야구 라이선스 획득, 내년 1분기 일본 야구 게임 출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1-11 16:3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의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은 11일 일본 프로야구를 주관하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PB)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해당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일본 야구 팬들을 겨냥한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가칭)'을 서비스한다. 
 
위메이드재팬 일본 프로야구 라이선스 획득, 내년 1분기 일본 야구 게임 출시
▲ 위메이드재팬이 11일 일본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취득해 2025년 1분기 일본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대전(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이 게임은 국내 게임 개발사 '라운드원스튜디오'가 2025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라운드원스튜디오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 프로야구, 미국 프로야구(MLB), 대만 프로야구(CPBL) 라이선스를 적용한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첫 작품으로 선보인 신생 회사다.

개발사 측은 "이 게임에는 NPB와 MLB의 라이선스에 기반해 NPB 12개 구단과 MLB 30개 구단의 소속 선수들이 등장한다"며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기아 트럼프 정부 관세 부과에 영향권, 차량 가격 "평균 3천 달러 상승" 전망
박찬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한덕수 비판, "내란대행 인정, 27일 탄핵할 것"
대기업 알뜰폰 점유율 60% 제한 개정법안, 과방위 소위 통과
중국 파라시스 '3세대 전고체 배터리' 실증시험 단계 돌입, 본격 상용화 속도
한덕수 국민담화, "여야 합의안 제출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올해 VR 헤드셋 판매량 지난해보다 10% 감소 예상, 활성 이용자도 줄어
[기자의눈] 여야 합의 내세운 한덕수, 국민의힘만 대변해 '정국 교착' 만들어
대통령 탄핵정국 와중 환율 1500원 '적색경보', 수출 공급망 대책 '발등의 불'
세계 최대 '용인 반도체 산단' 계획 승인, 착공 3년6개월 빨라진다
비트코인 연말 시세 10만 달러대 전망, 기관 수요 위축에도 '트럼프 효과' 유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