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이 신작 게임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크래트폰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 투게더'의 새로운 영상을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 크래프톤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 투게더'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 |
딩컴 투게더는 산하 스튜디오 '5민랩'에서 2025년 12월 멀티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작품이다.
크래프톤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딩컴 투게더 모바일 버전의 첫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14일 출시한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개발진 측은 원작의 인기 요소인 생존과 탐험에 꾸미기 같은 샌드박스(이용자의 창조적 욕구가 세계에 반영되는 장르) 요소를 강화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를 첨가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1일 공개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채집, 건설, 탐험 등 콘텐츠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