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GB금융 DGB사회공헌재단이 멘토링 사업으로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DGB사회공헌재단은 7일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DGB금융 DGB사회공헌재단이 7일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멘토링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했다. 시상식은 일상에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국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 및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재단 창립부터 현재까지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한 멘토링 사업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대학생 멘토, 아동·청소년 멘티, 전문 사회복지기관과 꾸준히 협력하며 진행하고 있는 멘토링 사업으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