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경기지표 예상 웃돌고 허리케인 경계감 높아져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11-06 08:4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72%(0.52달러) 상승한 71.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경기지표 예상 웃돌고 허리케인 경계감 높아져
▲ 미국 노스다코타주 디킨슨 카운티에 위치한 원유 시추 장비. <연합뉴스>

같은 날 런던선물거래소의 1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60%(0.45달러) 오른 배럴당 75.5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으나 미국 10월 ISM 비제조업지수가 시장 예상 및 전월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된 영향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0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6.0을 기록해 4개월 연속으로 확대됐다. 다우존스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53.7보다 높았다.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경기 상황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가운데 하나로 50을 넘으면 비제조업 부문 경기가 호황인 상황인 것을 의미한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허리케인 발생 가능성으로 멕시코만 원유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로이터는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 라파엘이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다. 일부 원유 애널리트스트들은 허리케인이 멕시코만 일대 원유 생산량을 4백만 배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