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기준금리 결정하는 금통위 내년 8번 열린다, 첫 금리 결정은 1월16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0-31 17:0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내년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1월16일에 열린다.

한국은행은 2025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및 의사록 공개 일정을 31일 발표했다.
 
기준금리 결정하는 금통위 내년 8번 열린다, 첫 금리 결정은 1월16일
▲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에 모두 8차례 개최된다고 31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사진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통위를 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내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는 모두 24회 열린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차례 개최된다. 1월16일, 2월25일, 4월17일, 5월29일, 7월10일, 8월28일, 10월23일, 11월27일에 열린다.

금융안정회의 4차례 열린다. 3월27일, 6월25일, 9월25일, 12월23일이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가 경과된 이후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호연' 개발팀 170명 가운데 100명 감축, "서비스 종료는 아냐"
삼성전자 한종희 'AI 포럼 2024'서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구축하겠다"
하나증권 “KCC 실리콘부문 호조, 2024·2025년 영업이익 최대 경신 전망”
엔비디아 TSMC 주가 상승에도 빅테크는 주춤, 인공지능 투자 리스크 부각
유진투자 "엔씨소프트의 고강도 조직 개편, 내년 실적으로 효과 입증해야"
iM증권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 상향, 합병·자회사 상장으로 재무개선 기대"
신한투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목표주가 하향, 올해 3분기가 출하량 저점”
미국 상무부 인텔 위기에 ‘합병안’까지 검토, AMD·마벨 인수 나서나
유안타 "클라우드 '빅3' 주가 차별화 흐름, 아마존 최선호 종목 제시"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492억 전년 대비 2% 감소, 비용 상승 영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