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한동훈 "집권 3년차에는 정부 성과를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10-29 14:3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석열 정부를 향해 정책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집권 1년 차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기간이었고 2년 차가 개혁과제를 드라이브했다면 3년차부터는 우리 정부가 추구해온 성과를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14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집권 3년차에는 정부 성과를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민생입법과제와 개혁완수를 위해 국민의힘과 정부가 무엇을 잘했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을 채워나갈지 생각해보아야 하는 시점이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정치가 딱 하나 일을 할 수 있다면 국민의힘은 망설이지 않고 민생을 택할 것이다"며 "우리의 정책적 노력이 민생에서 성과를 보이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묵묵히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두산 3분기 영업익 1102억 65.5% 감소, “두산밥캣 실적 악화”
시장조사기관, 전고체배터리 생산규모 2027년 '전기차 1만 대분' 도달 추산
SK이노와 합병 앞둔 SK E&S 추형욱, AI 데이터센터 붐 타고 LNG발전사업 캐시..
비트코인 1억60만 원대, 미국 증권거래위에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접수
미국 정부 뉴욕에 반도체 연구센터 신설, 첨단 제조장비 관련 기술에 집중
[오늘의 주목주] ‘실적부진’ 삼성물산 9%대 하락, 보로노이 7%대 상승
상상인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주원 선임, 기업금융 포함 증권사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 점유율 19%로 1위, 애플 18% 2위
체코 원전에 가시화한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미국 대선 이후가 더 험난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이후 맞는 계열분리, 허병훈 중장기 포트폴리오 고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