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교보생명 '다양성 포용' 콘퍼런스, 조대규 "다양성 존중 조직 경쟁력과 직결"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0-28 10:34: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생명 '다양성 포용' 콘퍼런스, 조대규 "다양성 존중 조직 경쟁력과 직결"
▲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2024 DEI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교보생명>
[비즈니스포스트] 교보생명이 구성원 다양성 포용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고 조직 구성원 사이 다양성 존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4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대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교보생명 임직원, 관계사와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관련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환영사에서 “다양성과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는 조직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항이다”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구성원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때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회 동의 없이 우크라이나에 국군 파병하면 국방장관 탄핵할 것"
검찰 'LG가 구연경' 자택·LG복지재단 압수수색, 주식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민주당 이재명 한동훈에 대표회담 촉구, "말해놓고 안하는 게 여의도 사투리"
다올투자 “동양생명 투자의견 하향, 시장 불확실성에 배당 가시성 낮아”
한동훈 수평적 당정관계 노력 100일, “‘김건희 여사 폭풍’ 넘어야 개혁 가능”
신세계그룹 정용진 승진 이후 첫 임원인사, 정유경 회장으로 승진
중국 BYD 스텔란티스 출신 임원 다수 영입, 유럽 관세인상에 진출 의지 보여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도 소액투자자 관심 낮아, '추격매수' 여부가 장세 관건
애플 3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전망 긍정적, 아이폰16 중국 수요가 '버팀목'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수급계약 체결, "2045년 100% 재생에너지 전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