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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챗GPT로 인공지능 열풍 이끈 오픈AI, ‘돈 버는’ 기업으로 바뀐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0-28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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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챗GPT’로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한 오픈AI가 비영리 기관에서 영리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챗봇과 이미지 생성 등 주요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상당한 상업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반영됐다.

그러나 오픈AI 초기 멤버들이 이런 변화에 반발하며 내부 갈등이 증폭됐고 결국 다수의 창립 멤버나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샘 올트먼이 무리하게 사업화에 속도를 내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윤리와 같은 요소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온다.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외부 투자를 유치해 빅테크 기업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이런 잡음을 극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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