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영 광운대 이사장이 2018년 5월17일 광운학원 창립 84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개최된 제13대 광운학원 이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광운대> |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광운대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
광운대는 2024년 8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의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광운대는 이번 성과로 41억 원가량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다전공 이수 의무화, 마이크로 전공 및 학생 설계 융합전공, 자율전공학부 신설 등을 통해 학사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학생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보장, 학생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체계 및 전체 학생을 위한 전주기적 미래 설계 지원체계 구축·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와 특성화를 지원하고 자율혁신을 유도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
△동해문화예술관 리뉴얼 재개관
광운대가 지역 문화와 사회체육활동의 장으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문화예술관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동해문화예술관이 2024년 8월 재개관했다.
1994년 9월 개관한 동해문해예술관에는 1998년 6월 처음으로 선보인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가 있다. 개관 이래 연간 12만 명이 이용하는 강북 지역 겨울스포츠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리뉴얼을 통해 아이스링크의 노후된 펜스 등을 고쳐 안전성을 강화하고 냉장효율을 높였으며 바닥과 천장, 내부 도장과 로비, 출입구를 개선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집중했다.
광운대는 이번 리뉴얼로 학내 수업과 아이스하키부 연습과 시합, 인근 초중고 수업에 만족도와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광운대 아이스하키부는 2024년 2월 전국동계체육대회 대학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5연패를 달성하는 등 명성이 높다.
아이스링크 외에도 2005석의 대극장과 398석의 소극장을 구비해 각종 행사와 공연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사회 문화 발전과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폭력 제로' 프로젝트 추진
조선영은 광운학원 설립 90주년을 맞아 학교폭력 제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인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한다.
광운학원은 2024년 5월20일 지역사회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체계 구축에 합류하고 학교폭력제로 헌장을 공표했다.
창학 90주년 행사에서 광운학원은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제로@광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향후 10년 동안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데 목표를 뒀다.
광운학원 산하 광운대를 비롯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초등학교 등에서 학폭 예방 강연,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3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결과를 다른 교육기관과 공유해 10년 내 전국 초중고에 확산시키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조선영이 '정부 제도가 사후 대응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교사는 소외돼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영은 언론 인터뷰에서 “실용적인 학폭 예방 교육 연구, 교사를 타깃으로 한 상담·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책적 한계를 메워보겠다는 차원에서 추진했다”고 말했다.
| ▲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2022년 5월23일 광운대에서 개최된 서울사립학교장회 정기총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광운대> |
△첨단 AI 기반 반도체·로봇 분야 특성화
공학 교육기관으로 시작된 광운대는 특화전략도 첨단 공학분야로 선정해 고유의 강점을 살려 경쟁력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광운대는 첨단 인공지능(AI) 기반 반도체와 로봇 분야 특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광운대는 2024학년도부터 58명 정원의 반도체시스템공학부와 74명 정원의 AI로봇 전공을 신설하고 2024년 3월 첫 입학생을 맞았다.
반도체시스템공학부는 반도체 공학 전 분야를 포괄하는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 집적회로설계, 반도체 소자공정장비, 첨단 패키징 등 반도체 공학 전 분야의 요소기술과 반도체 응용 및 융합시스템 기술 등이 총망라된 교육이 진행된다.
시스템반도체, 메모리반도체, 인공지능반도체, 반도체 소자 공정,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 등 반도체 기술 전 분야와 미래 산업 근간이 되는 차세대 ICT전자정보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신설되는 AI로봇 전공은 로봇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초융합사회를 대비한 전략학과다.
인공지능 및 로봇 관련 기술뿐 아니라 로봇과 인간의 융합, 로봇의 사회화 등을 포괄하는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로봇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낼 핵심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AI 프로그래밍, 로봇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기계학습, 컴퓨터 비전, 로봇비전 응용, 딥러닝, 강화학습, 로봇내비게이션 등의 교과목이 개설돼 신기술분야 인공지능을 로봇과 결합해 전문적 체계적 교육을 진행한다.
인공지능과 로봇 모두를 다루면서 둘의 관계를 탐구하는 첨단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는 게 광운대의 설명이다.
△광운심포지엄 통해 산·학·연 협력 강화
광운대가 AI·SW 분야 산업 연구 등과 관련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AI융합 전문인력 교육에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운대는 2023년 12월20일 '광운반도체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반도체 기업 포럼 세션을 통해 반도체 설계, 소자, 공정 등 관련 분야 10여 개 기업들과 기술세미나를 가졌다.
대학 연구실 연구성과를 전파하고 반도체 인력양성 참여학부 학생들의 반도체 프로젝트 결과물도 공유했다.
대학 반도체 특성화 추진 및 산업계 수요를 주제로 기업, 학생, 교수들간 심도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광운대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과 인공지능반도체융합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매년 150명 이상의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2024년에는 반도체시스템공학부를 신설해 반도체 분야 선도대학으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첫 광운반도체심포지엄은 2022년 11월25일 ‘초격차 기술실현을 위해 연구 개발 교육을 산업과 연결하다’는 주제로 개최됐다. KIST, LG,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삼성리서치 등에서 참여해 산학협력 연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대신증권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돼
조선영이 대신증권 사상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대신증권은 2023년 3월24일 주주총회에서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대신증권이 조선영을 사외이사로 영입한 데는 2022년 8월 시행된 개정 자본시장법이 크게 작용했다. 개정 자본시장법은 자본총액 2조 원 이상의 금융상장사는 이사회 전원을 특정 성별로 구성할 수 없도록 강제하고 있다.
여성인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아 그간 성비에 문제가 없었지만 이 회장이 퇴진하며 여성이 한 명도 없게 된 때문이다. 이를 메운 것이 조선영이었다.
조선영은 1981년생인 사내이사
양홍석 대신파이낸셜그룹 부회장을 제외하면 사내외 이사를 통틀어 유일한 1970년대생이며 사외 이상 중엔 가장 젊다.
조선영과 같이 여성 사외이사들이 증권업계에서 선임되는 사례가 크게 늘었는데 자본시장법 개정 이외에도 지배구조에서 이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이 국제적으로 한층 중요해진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SG 경영에서 이사회 성비 균형은 지배구조를 평가하는 기준의 하나다. 투자대상 기업의 이사회가 모두 남성 이사로 채워져 있는 경우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는 해외 투자계의 흐름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 조선영 광운대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2024년 5월20일 창학 90주년 기념식에서 천장호 총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 내외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운대> |
△창업에 강한 대학, 지역 활성화 사업 주역
광운대가 특장점을 살려 대학과 지역사회를 하나로 엮는 대학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캠퍼스타운사업을 본격화하고 창업거점공간 조성, 광운대역과 광운대를 연계하는 광운로 대학문화 조성사업, 대학 인접 초등학교 보행안전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등 공간개선사업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을 살려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창업기업 기술교류와 투자 등을 위한 창업밸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2022년 8월 광운대는 서울시 주관 2023년 서울캠퍼스타운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서울시 노원구와 함께 ‘산·학·민·관 협력형 캠퍼스타운 2.0’ 사업을 통한 동북권 창업밸리 조성을 제안했고 광운대를 비롯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가 사업지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은 2016년 1차 단위형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2차 종합형 사업에 이어 3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낙후 지역을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킨 독일 Euref 혁신 캠퍼스를 응용한 n-Keuref 모델을 바탕으로 기술창업 중심의 서울 동북권 창업밸리 조성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창업에서 유니콘 밸리 조성까지 단계별 전략도 제시했다.
특히 기술창업역량을 바탕으로 로봇, 바이오, 프롭테크, 문화산업분야을 중점으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창업인재 양성,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노원구, 인근대학,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서울 동북권 청년창업 밸리 거점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운대는 3회 연속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돼 동북권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광운대는 2022년 중앙일보대학평가 학생창업 지원 및 성과에서 창업 부문 전국 7위로 평가될 만큼 창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벤처진흥공단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지원 대상에 선정됐으며 2023년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은 2018~2022년 5년간 총 413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스타트업 보육과 벤처창업 확산을 위한 지원제도, 스타트업 애로 해결지원 등을 통해 이 기간 매출액 632억 원, 투자·자금연계 340억 원, 고용창출 1806명 등의 성과를 냈다.
△지방정부와 연계, 융복합 인재양성에 협력
광운대가 각 지방정부와 연계를 강화해 지역 산업체의 기술개발과 융복합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광운대는 2024년 5월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가칭)는 양주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자리잡게 된다.
광운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광운 첨단IT융합연구소 설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개발과 교육, 인재양성 지원 등에 나선다.
앞서 광운대는 2020년 12월에는 구리시와 손잡고 구리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에 나서기도 했다.
광운대는 2023년까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 확보 및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정보화기술기반 창업활성화에 주력했다.
광운대는 오산시의 AI융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첫걸음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2020년 10월 오산시에 모디클래스 로봇키트 40대를 기부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40대 추가 기부를 약정했다.
오산시는 이들 로봇키트를 오산 세교고등학교에 전달해 로봇을 활용한 교육을 지원하고 광운대 로봇학부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로봇 기증은 앞서 2020년 9월 체결된 오산시와 광운학원간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협약엔 한국안전경영연구원과 iMBC도 함께 했다.
△광운학원 이사장에 취임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이 취임했다. 설립자인 조부, 초대 총장을 지낸 부친에 이어 3대째 이사장직에 올랐다.
조선영은 2018년 5월17일 광운학원 제13대 이사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당면한 어려움이 클수록 광운의 비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영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연구를 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지성과 양심, 그리고 체력을 갖춘 인재, 부지런하고 아끼어 쓰며 스스로 찾아서 하는 리더를 양성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84년 역사의 광운이 100주년, 200주년을 자랑스럽게 맞을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나가자”고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조선영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학교법인 광운학원 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
임기를 2년8개월여 남겨둔 신철식 이사장이 2018년 3월19일 사의를 표명하며 박용수 이사가 직무대행을 맡았고 같은 해 4월2일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회는 제13대 이사장으로 조선영 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 당시 광운대 총장을 지냈던 천장호 이사(현 광운대 총장)가 “설립자 후손으로 책임감을 갖고 학교을 운영할 수 있다. 설립자 창학정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다. 여러 학교 문제들을 해결하고 투명하고 올바르게 학교업무를 수행해왔다”는 이유를 들어 조선영 이사를 새 이사장으로 추천했다.
이에 권순도 이사가 총동문회의 부정적인 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용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적극적 기금모금 활동의 성과, 솔선수범의 기부 활동을 근거로 조선영 이사 추천에 찬성 의사를 냈다.
논의 끝에 이사회는 최종적으로 조선영 이사의 이사장 선임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조선영은 2021년 이사장에 연임돼 2024년 현재 두 번째 임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임기는 2026년 1월6일까지다.
| ▲ 조선영 광운대 이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2024년 8월7일 동해문화예술관 재개관식에 참석해 천장호 총장(앞줄 맨 왼쪽), 광운대 아이스하키 선수 등과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광운대> |
△법인 현황
학교법인 광운학원 법인 이사회는 2024년 10월 현재 조선영 이사장을 비롯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돼 있다.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이종수 전 한국행정학회장, 이종민 법무법인 오른하늘 대표변호사, 김영만 한빛소프트 부회장,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 이향철 전 광운대 교수, 류희근 ㈜한랩 대표이사 회장 등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 이동훈 변호사 등이 감사로 있다.
조부 조광운 설립자를 기리는 화도기념사업회에서는 조선영 이사장이 사업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고 조선영의 부친인 조무성 광운대 초대 총장 겸 전 광운학원 이사장, 이향철·류희근 광운학원 이사 등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2024년 10월 현재 광운대 총장으로 있는 천장호 전 이사는 광운학원의 법인 이사는 아니지만 화도기념사업회 이사다.
광운학원은 산하에 광운대 이외에도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옛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중학교, 광운초등학교 등을 두고 있다.
△대학이 걸어온 길
1934년 조광운 설립자가 조선무선강습소를 개소했다.
1940년 조선무선공학원으로 승격했다.
1948년 사단법인 조선무선중학교가 설립됐다.
1982년 동국전자공과초급대학 설립인가를 받았다.
1964년 4년제 동국전자공과대학 설립 인가가 났다. 광운전자공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다.
1976년 광운공과대학으로 교명을 바꿨다.
1983년 광운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1987년 종합대학으로 개편됐다.
△대학 현황
2023년 4월1일 기준 광운대의 재학생 수는 학부 8447명, 대학원 1361명으로 총 9808명이다.
교원 규모는 전임교원 323명, 겸임과 초빙 등 비전임교원 261명, 강사 404명이다.
직원은 정규직 118명을 포함해 228명이다.
대학은 인공지능융합대학, 참빛인재대학, 정책법학대학 등 8개 단과대학과 29개 학과가 운영 중이다. 교양학부 인제니움학부대학을 별도로 두고 있다.
일반대학원을 비롯 건설법무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스마트융합대학원, 환경대학원 등 특수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콘텐츠대학원은 폐원됐다.
캠퍼스 소재지는 서울 노원구 광운로다.
△재정안정성, 법인책무성 낮아
광운대는 재정안전성, 법인책무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재정정보공시 대학재정알리미 2023년 공시기준 광운대의 등록금의존율은 63.9%로 상당히 높다. 사립대 평균은 51.4%다.
등록금의존율은 대학의 재정안정성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다.
광운대의 법인전입금은 0%로 거의 없다. 사립대 평균은 4.2%다.
수익용기본재산 확보율도 21.6%에 그쳤다.
학교운영경비 부담율도 0.5%에 불과해 법인 책무성도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있다.
학생 1인당 교육비의 경우 광운대는 1573만5천 원으로 1767만6천 원의 대학평균에 미달한다.
교육비 환원율도 198.5%로 대학평균 220.3%에 미치지 못하는 등 대학교육환경 지표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도 적다.
한국교육개발원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에 의하면 2024년 공시 기준 광운대의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은 322만 원이다. 대학평균 359만 원 대비 37만 원가량 적다.
그러면서 연평균 대학 등록금은 상대적으로 비싸다.
광운대의 2024년 연평균 등록금은 790만5천 원이다. 682만 원의 대학평균 대비 108만 원가량 더 높은 금액이다.
다만 광운대의 취업률은 2023년 기준 68.2%로 대학평균 66.3%를 다소 상회하고 있다. 광운대의 취업률은 2020년 60.6% 이래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중도탈락율은 3.99%이다.
2024년 공시기준 광운대의 적립금은 210억 원, 기부금은 32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