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가 데이터 직무 채용과 맞물려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디지털 직무를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
현대카드는 11월5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2024 현대카드 테크 토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현대카드가 11월5일 '2024 현대카드 테크 토크'를 연다. <현대카드> |
이번 행사는 '기술 세션'과 '커피챗'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술 세션은 현대카드 디지털 부문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다각도로 소개한다.
현대카드는 이 자리에서 '유니버스(UNIVERSE)'를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유니버스는 현대카드가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고객 초개인화 인공지능(AI) 플랫폼이다.
커피챗은 현대카드 디지털 관련 직무 실무자들을 만날 수 있는 상담 세션이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들과 상담을 통해 현대카드 디지털 직무와 채용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이번 테크 토크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디지털 직무 채용에 관심을 지닌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0월29일까지 채용 플랫폼 '원티드' 내 테크 토크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10월28일부터 11월11일까지 인재 모집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인재 모집(신입·경력)'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DS·개발·UX/UI디자인·IT 직무다. 전형은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면접으로 진행되며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28일부터 현대카드 인재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