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샵갤러리 2.0'의 야경. <포스코이앤씨> |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이앤씨가 ‘더샵갤러리 2.0’으로 조경, 조명 분야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환경조경발전재단이 11일 주최한 ‘2024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더샵갤러리 2.0의 ‘하이드로필릭 가든’이 조경대상 민간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샵갤러리 2.0은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이다.
4개 층 규모로 실내외에 루프탑의 야외정원부터 힐링포레스트, 웰컴연못까지 다양한 테마 정원과 조경을 구성했다. 또한 곡면 외장 패널에는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 투명한 유리 커튼월에는 아름다운 빛을 밝히는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도시 풍경을 연출한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는 물 친화적 수공간 개념을 5층 옥상정원에서 지상의 웰컴정원까지 연결한 독창적 설계적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성과 조경의 선순환을 표현한 점이 좋게 평가받았다.
더샵갤러리 2.0은 10일에는 서울시가 주최한 ‘제13회 서울시 좋은빛상’에서 야간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좋은빛상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축과 조명의 조화로운 설계를 통해 도시의 야간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설계한 조경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던 기획 의도들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더샵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갤러리 2.0에서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기념으로 ‘조경이 만드는 공간들’이라는 주제로 10~11월 두 달 동안 모두 3회에 걸쳐 더샵갤러리 조경 설계자인 조용준 조경가의 특별강연 및 정원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 및 정원투어는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