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중소 신생 브랜드 거래액 3배 이상 증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0-18 10:4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지원하는 신생 브랜드들의 거래액이 크게 늘어났다.
 
무신사는 18일 신생 지원 브랜드들의 3분기 거래액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중소 신생 브랜드 거래액 3배 이상 증가
▲ 9월 무신사테라스 성수에서 진행된 브랜드 ‘구빈’의 팝업 매장. <무신사>

무신사는 8월부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신생 입점 브랜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생 브랜드들은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는 창의적인 영역에 주력하고 전문적 인력과 경험 등이 필요한 생산·마케팅·운영 등은 무신사가 지원한다.

무신사는 브랜드의 정체성, 감도, 콜렉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별 브랜드들에 직접 참여를 제안했고 이를 수락한 신생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무신사는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60개 브랜드를 첫 번째 인큐베이팅 그룹으로 선발했다. 

이들 그룹에 속한 브랜드의 3분기 전체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큐베이팅 그룹에 속한 브랜드의 9월 한 달 동안 일 평균 거래액은 올해 1~8월 일 평균 거래액과 비교해 약 7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신사는 이들 브랜드를 위해 단독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온라인 기획전, 오프라인 편집숍 입점, 무신사 라이브, 무신사 에디션 발매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했다. 신생 브랜드가 단독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인플루언서 협업의 경우 무신사가 섭외를 지원하고 아이템 기획에 동참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서도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 생산,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더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게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신진 브랜드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지원 규모와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