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하락이 저점매수 자극, "지정학적 갈등 영향은 일시적" 평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0-04 11:51: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자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가격 약세를 주도하고 있지만 계절적 효과가 반영되며 상승세가 되돌아올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비트코인 시세 하락이 저점매수 자극, "지정학적 갈등 영향은 일시적" 평가
▲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자 투자자들의 저가매수 수요가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방어선을 구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4일 “비트코인 시세가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구매자들의 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수의 투자자들이 최근 시세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 단기간에 적극적으로 물량 축적에 나섰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 심화에 반응해 부진한 흐름을 보여 왔다.

이른 시일에 비트코인 시세가 5만4천 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며 시세가 더 하락할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시세 하락을 매수 기회로 노리고 있던 셈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조사기관 QCP캐피털 분석을 인용해 “중동 지역의 갈등이 비트코인 시세에 압박을 더하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에 불과할 것”이라며 10월 계절적 효과가 시세 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매년 10월에 평균적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만큼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악영향을 이른 시일에 극복할 공산이 크다는 의미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1045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소형모듈원전 포함 원자력산업 지원 1천억 펀드 운용사 모집
한국 부동산 빚 매년 100조씩 늘었다, 한은·금융위 "정책 방향성 재정비 필요"
NH농협은행 205억 규모 과다대출 사고 발생, 다세대 주택 감정가 부풀려
대한상의 최태원 "한국 AI와 제조업 중국에 뒤처져, 경쟁력 끌어올릴 힘 필요"
신세계면세점 '면세업계 구조조정'은 기회, 유신열 명품 브랜드 유치에 집중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피해자 "10일까지 해결책 안 내놓으면 MBK 고소"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거칠 것 없다, 내년 영업이익 2조 전망"
키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4월 가동 순항, 6공장 연내 착공 주목"
[서울모빌리티쇼] 신차의 향연, 제네시스 컨버터블 콘셉트카에다 현대차 새 수소차 '뉴넥..
트럼프 관세 발표에 코스피 2480선 하락, 외국인 1조3천억 넘게 순매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