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제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강세, 공모가보다 34%대 올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9-30 10:4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제닉스 주가는 공모가(4만 원)보다 34.50%(1만3800원) 상승한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강세, 공모가보다 34%대 올라
▲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배성관 제닉스 대표이사,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30일 제닉스 코스닥 상장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닉스는 2010년 설립된 무인 물류 자동화시스템(AMHS) 및 로봇솔루션 기업으로 충남 천안에 본사가 있다. 

무인 물류 자동차시스템은 첨단 제조공정의 무인화·자동화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돼야 하는 시스템이다. 

제닉스는 무인 이송 전기차량과 자율주행 및 이동로봇, 산업용 소재 및 부품을 적재·관리하는 스마트자동창고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5일부터 5영업일 동안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051.52대 1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범위 2만8천~3만4천 원을 초과한 4만 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 

19~2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89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 2조9560억 원을 모았다. 류수재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기업가치 상승동력 안 보여, 방시혁 전환사채 상환 규모 커져 난감 김민정 기자
신세계건설 상장폐지 추진, 최대주주 이마트 주당 1만8300원 공개매수 장상유 기자
반도체 편중된 세금혜택 전기차 위기 키웠다, 캐즘 극복 위한 정부 지원 절실 조장우 기자
하이브 SM엔터도 뛰어들었다, 잡음없고 돈되는 '가상 아티스트' 시장 팽창 장은파 기자
기대작 4분기 대거 출시, 크래프톤·위메이드·네오위즈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정희경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2.2%로 역대 최저, 정당지지 민주 42.5% 국힘 2.. 김대철 기자
K배터리 ‘화재예방’ 안전기술 확보 총력전, ‘전기차 포비아 없애라’ 신재희 기자
다올투자 "리가켐바이오 목표주가 상향, 신약후보물질 가치 2조 넘어" 장은파 기자
SSG닷컴 이어 감원 꺼낸 지마켓, 정형권 ‘흑자 전환’ 조기 달성 속도전 김예원 기자
신영증권 흑자행진 너머 바라본다, 황성엽 IPO로 실적 우상향 담금질 류수재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