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원전사업 금융지원 약속' 보도 반박, "관례상 서류 제출"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9-27 17:22: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원전사업에 금융지원은 없다는 말과 다르게 건설비를 빌려주기로 약속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한수원은 27일 설명자료를 통해 체코 원전 입찰 과정에서 제출한 ‘금융지원을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의 비구속적 의향서는 대형프로젝트를 진행며 관례상 제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원전사업 금융지원 약속' 보도 반박, "관례상 서류 제출"
▲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비용 지원 의혹' 보도를 반박했다.

이들은 “체코 정부는 건설재원을 자체 조달할 계획을 세웠다”며 “그렇기 때문에 ‘금융지원은 합의된 게 없다’, ‘금융 협력 요청은 없었다’라고 밝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수원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체코 원전사업에 금융지원을 약속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종입찰서 제출 때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로부터 관심서한을 발급받아 체코 발주사에 제출했다”면서도 “두 기관이 발급한 관심 서한은 체코 원전사업에 금융지원을 약속한 것이 아니며 비구속적 관심(interest)을 표명한 것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사실 은폐 의혹을 일축했다.

이들은 “관계 기관은 이러한 사실을 감출 필요도 의도도 전혀 없다”며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및 한수원은 국회의원실 요청에 따라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일보와 한겨레는 26일 한수원이 4월4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입찰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원전 건설비용을 빌려주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