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삼성SDI 독일에서 전기 상용차용 LFP+ 배터리 공개, 고객사와 양산 협의 중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09-18 13:2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I 독일에서 전기 상용차용 LFP+ 배터리 공개, 고객사와 양산 협의 중
▲ 삼성SDI가 오는 22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전시회인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SDI가 선보인 LFP+ 배터리. < 삼성SDI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가 전기 상용차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비롯한 신기술을 공개했다.

삼성SDI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 참가해 LFP+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46파이(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 등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IAA 트랜스포테이션은 자동차 전시회로 짝수 해와 홀수 해에 각각 상용차, 승용차 부문으로 개최된다.

삼성SDI의 LFP+ 배터리는 신규 극판 기술을 적용해 기존 LFP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10% 이상 높다.

하노버와 프랑크푸르트를 1400번 이상 왕복 가능할 정도로 수명이 길고 20분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기술이 적용돼 장거리 운행이 필수인 상용차에 적합하다. 열 확산을 방지하는 열 전파 차단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삼성SDI는 최근 LFP+ 배터리의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다수의 고객들과 양산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와 46파이 배터리도 전시했다. 회사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목표를 세웠으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2025년 초에 양산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SDI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