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자사주 6천 주 매수, 임원 매입 행렬 동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9-13 15:2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이 삼성전자 자사주 4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삼성전자는 박학규 사장이 지난 12일 자사주 6천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11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학규</a> 자사주 6천 주 매수, 임원 매입 행렬 동참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삼성전자>

주당 6만6850원으로, 모두 4억 원 규모를 사들였다.

박 사장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이 기존 2만8천 주에서 3만4천 주로 증가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자 삼성전자 주요 임원들은 책임 경영과 주가 방어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9월9일 자사주 5천 주를 3억4750만 원에 장내 매수했으며,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도 9월5일 7억3900만 원 규모로 자사주 1만 주를 매입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9% 가까이 떨어졌다. 나병현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