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사내 기술조직 임직원 660여 명 참여하는 기술 콘퍼런스 열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9-11 11:5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안정과 혁신 분야 기술개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열었다.

카카오뱅크는 사내 모든 기술조직 구성원들이 모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술 콘퍼런스 ‘코드러너 2024’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사내 기술조직 임직원 660여 명 참여하는 기술 콘퍼런스 열어
▲ 카카오뱅크가 사내 모든 기술조직 임직원이 참석하는 기술 콘퍼런스 '코드러너 2024'를 진행했다. <카카오뱅크>

올해 행사에는 카카오뱅크 기술담당 임직원과 개발자 등 모두 660여 명이 참석해 △안정 △혁신 △확장분야 기술 지식과 경험을 담은 발표를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신재홍 카카오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조연설에서 ‘견고한 구조가 만드는 조직의 힘’을 주제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기술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 기술팀이 업무내용을 공유하고 서로 업무영역을 간접체험하는 참여형 부스도 마련됐다.

카카오뱅크는 코드러너 외에도 사내 기술 세미나 ‘데브콘’, 개발자 대상 기술 설명회 ‘퇴근길 기술 한 잔’ 등 다양한 기술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사내 각 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기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카카오뱅크는 뛰어난 기술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자카르타 프롤로그] 고려대 연구위원 박번순 “공략 만만찮은 인니 금..
유럽 대표 게임사 유비소프트 중국에 넘어갈 판, 한국 게임 ‘반면교사’ 떠올라
4분기 '로또 청약' 단지 후보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래미안 원페를라 주목
구조조정 효과에 보톡스 해외 기대감까지, 종근당바이오 흑자 안착 보인다
K전력기기 미국발 호황 길어진다, HD현대·효성·LS 현지 생산시설 확충 ‘러시’
역사관 공들이는 기업은행 산업은행, 과거를 통해 미래비전 공감대 형성한다
'사면초가' 윤석열 한동훈과 머리 맞댄다, ‘김건희 사과’ 수용해도 사태 수습 난망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기준금리 인하까지, 회사채 발행시장 순풍분다
GM 전기차 배터리 전략 ‘원점’ 돌린다, LG엔솔 협력에도 불확실성 커져
노벨평화상 '일본 원폭 피해자단체 협의회'에 돌아가, 일본 최대 반핵단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